1.9 분석 결과의 저장

양이 작을 때는 R Console의 필요한 부분을 copy해서 MS-Word 등으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sink() 함수를 사용하면 R console에 나오는 output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sink(paste0("Rout-", substr(gsub('-|:| ', '', Sys.time()), 1, 12), ".txt"))

위에서는 paste0(), substr(), gsub(), Sys.time() 등의 함수를 이용하여 실행할 때마다, 일시를 파일 이름에 남기도록 하였다.

R에서 그림이 그려진 경우 그림 위에서 우측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여 “Save as metafile…” 메뉴를 선택하여 저장하면 된다.

바로 emf 파일로 저장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devEMF package를 사용할 수 있다.

require(devEMF)
emf("myPlot.emf")
plot(mpg ~ disp, mtcars)
dev.off()

마지막에 dev.off() 함수로 파일을 닫아주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그림들을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pdf("FileName.pdf")
plot(mpg ~ disp, mtcars)
# and many plots
dev.off()

마지막에 dev.off() 함수로 파일을 닫아주어야 한다.

만약에 그림 뿐 아니라, 많은 text도 보고서에 포함시키고 싶다면 rmarkdown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PDF 파일은 MS-Word에서 작업하기가 불편하다. 만약 MS-Word에서 읽고 작업하고 싶다면 rtf package를 이용할 수 있다.

RTF 파일은 MS사에서 발표한 문서 형식으로 MS-Word, wordpad나 많은 문서 작업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다.

R의 output이 포함된 보고서를 작성한다면 현재로선 rmarkdown package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책의 형태로 만들고 싶다면 아직 불완전하지만 bookdown package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