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맺음말
과학자에게는 p-value로 하는 가설 검정보다는 신뢰구간 추정이 대개 더 유용하다.
귀무 가설 기각 시 채택하는 가설이 대립 가설이므로 ’귀무 가설 기각’이라는 말은 있지만, ’대립 가설 기각’이라는 말은 없다.
귀무 가설 기각에 실패하여 귀무 가설을 채택한 경우에 귀무 가설을 입증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즉, 다음의 두 문장은 통계학에서 같은 것이 아니다.
(두 약의 효과가) 다르지 않다. \(\neq\) (두 약의 효과가) 같다.
만약 귀무 가설의 내용을 입증하고자 한다면, 귀무 가설과 대립 가설을 바꾸어서 새로 통계적으로 입증하여야 한다.